수선화 키우기, 물주기 방법 & 꽃말, 종류

수선화는 한국, 중국, 일본, 지중해 부근에서 자생하는 알뿌리식물입니다. 물가에서 주로 자라며 내한성이 강해 가을에 심으면 봄에 개화합니다. 오늘은 수선화 키우기와 관련하여 물주기, 햇빛, 습도, 비료 등과 관련된 내용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선화 키우기

대부분의 수선화는 안정적으로 튼튼하고 햇빛이나 약간의 그늘에서 자라는 것을 좋아합니다. 꾸준히 퍼지며 대부분의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대부분의 봄 정원에서 일반적인 특징으로, 그것들은 정원의 덩어리에 심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잘라내기 위한 열에 심을 수 있습니다. 수선화 구근은 또한 잔디에 심을 수 있고 자연스럽게 퍼지도록 할 수 있습니다. 

빛

수선화는 약간의 부분적인 그늘이나 희미한 빛을 견딜 수 있지만, 완전한 햇빛아래에 심어야(최소 6시간) 가장 잘 자랍니다. 이들은 낙엽수가 잎을 틔울 때쯤이면 진열이 끝나는 경우가 많아 한여름에는 그늘이 지겠지만 이른 계절에는 햇볕이 잘 드는 지역에 심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흙

수선화는 약 6.0~7.0의 중성 또는 약산성 토양 pH를 선호합니다. 수선화는 풍부하고 습한 토양에서 잘 자라지만, 대부분의 구근과 마찬가지로, 갖춰진 배수를 필요로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은 썩을 것이다. 수선화는 물에 잠긴 토양에 있게 해서는 안 됩니다.

 

물주기

수선화는 봄과 가을에 규칙적으로 물주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봄 중후반에 물 주는 것을 중단하고, 꽃이 지고 약 3~4주 후에 시작합니다. 수선화는 여름 동안 휴면하며 이 시기에는 건조한 토양을 선호합니다.

 

온도 및 습도

대부분의 수선화는 추운 휴면기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가을에 심는 이유입니다. 대부분의 종류는 일년생으로 심지 않는 한 따뜻한 남쪽 기후에 잘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선화류의 특정 부분은 따뜻한 기후, 특히 충분한 물이 주어진다면 성장할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토양 수분이 적절하다면, 수선화는 습하고 건조한 대기 환경에서도 똑같이 잘 자랍니다.

 

비료

수선화는 자급자족하며 자랄 수 있지만, 만약 토양이 나쁘거나 식물들이 꽃을 피워야 할 만큼 많이 피지 않는다면 비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꽃이 피면 다시 가볍게 비료를 줍니다. 사용할 양은 제품 라벨의 지침을 따르십시오.

수선화 꽃말

 수선화 꽃말은 '자기주의, 자기애'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화에 등장하는 나르시스가 연못에 비친 자신의 아름다움에 반해 물에 빠져 죽었는데, 거기서 핀 꽃이 수선화였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수선화 종류

수선화는 많은 품종개량으로 인해 수선화과에는 79개의 속, 2,164여 개의 종이 있습니다.

퀸스 데이, 프레그런트 스프링, 인디라스, 벨라 에스트렐라, 알클, 프롬 댄스, 플라워 퍼레이드, 헝가리아 랩소디, 사바티니, 아크로폴리스, 스노우 프릴스, 아이스 폴리스, 핌퍼넬, 타히티, 더치 마스터, 크로마컬러, 나팔수선화, 입술연지 수선화, 황수선화, 타제타, 볼보코디움, 제라늄 수선화, 수선화 팝아이, 수선화 더블 리플리트, 수선화 카사타, 수선화 아크로폴리스, 더블 델라스하우, 브라이트주얼, 수선화 캘리포니아 등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수선화 키우기 관련한 정보와 수선화 꽃말, 종류 등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