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마 키우기 (온도, 가지치기, 물주기 방법 등)

율마는 측백나무과 식물로 율마, 골드크리스터라고 불립니다. 율마의 좋은 점 중 하나는 돌보기 쉬운 식물이라는 것입니다. 아래는 율마 키우는법 중 알아야 할 가지치키, 온도, 빛 등에 정보를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율마의 특성 

율마는 잎을 문지르면 감지할 수 있는 강한 레몬 향이 납니다. 피라미드 모양과 황록색 비늘 모양의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잎은 여러해살이풀이고 열매는 파인애플과 비슷합니다. 레몬 편백나무의 성장 속도는 연간 약 1.5m이다.

율마의 가장 좋은 점은 다른 기후에 꽤 잘 적응하기 때문에 실내와 실외 모두에서 자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균 기온과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야외에서 자라는 환경에서 가장 잘 자랄 것입니다.

율마 키우는 방법

빛

율마는 많은 양의 빛을 필요로 합니다. 야외에서는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부분적으로 그늘진 곳에 심어야 한다. 실내에서, 그것은 5시간에서 6시간의 간접적인 햇빛이나 아침 햇살이 필요합니다. 서쪽을 향한 창문의 뜨거운 직사 오후 햇살은 해로울 수 있습니다.

흙

이 나무를 너무 비옥한 토양에 심는 것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율마는 유기질이 낮고 비옥하지 않은, 모래가 잘 배출되는 악조건인 토양에서 자라도록 적응되어 있습니다.  불모의 토양은 느리게 자라는 나무가 자신의 키와 뿌리를 맞추기 위해 발육 속도를 조절할 수 있게 해줍니다.

물

야외 관목이나 나무로서 일단 자리를 잡으면 율마는 약간의 물을 보충할 필요가 있습니다. 식물이 스스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첫 번째 계절 동안 일주일에 한 번 물을 줍니다.

실내 식물로 키울 경우 매주 철저하게 물을 주어 토양이 절대로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온도 및 습도

율마는 시원하고 습한 기후를 좋아합니다. 생육온도는 16~20°C가 적절하며 최저온도는 영상 10도입니다. 

실내 식물로 키울 때 율마는 충분한 습도가 있는 장소에 보관할 필요가 있다. 적정 습도는 40~ 70%입니다.

비료

율마에 비료를 주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율마는 척박한 토양 조건에서 잘 자라도록 적응되어 있습니다. 비옥한 토양은 빠르고 불균일한 성장을 야기할 것이고 나무가 불안정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가지치기

분재 또는 토피어리로 사용되는 경우 가지치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신중하고 시기적절하게 해야 합니다 율마는 대부분의 침엽수들과 마찬가지로 단단한 가지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상으로 율마 키우기 방법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